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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즈인증원

ISO 37001 인증, 네이버도 한화도 대기업들이 받는 이유

대한민국 최초 민간 ISO 인증기관, 크레비즈인증원 입니다.

요즘 ESG 경영으로 온통 떠들썩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온 기업들이 받고 있는 인증이 있으니, 바로 ISO 37001입니다.

검색만 해봐도 아시겠만, 내노라 하는 / 우리가 모두 다 아는 대기업/공기업들이 줄줄이 ISO 37001 인증을 취득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지난 글에서 ESG 지배구조(G)를 대응하지 않으면 기업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아 봤었죠.

 

 

 

 

ESG경영 필요성 : ESG 지배구조 (G, 거버넌스) 놓치면 낭패 봅니다.

대한민국 민간 최초 ISO 인증기관, 크레비즈인증원입니다. ​ 요즘 모든 기업들이 ESG 경영에 관심이 많습니다. 모두 ESG 등급을 높게 받고 싶어 안달이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ESG하면 다들 E(환경)

crebizqm.tistory.com

 

 

모두가 E(환경)만 생각하고 있을 때, 막상 한순간에 당신의 기업의 주가를 폭락 시키게 만드는 요인이 바로 G(지배구조)라는 것도.

바로 이 때문에 온 기업들이 ISO 37001을 취득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가만히 넋놓고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멋지고 어려운 이야기 다 빼고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ISO 37001이 대체 뭐길래

다들 이 난리들일까?




네이버, 한화, 코레일, 연금공단, 가스공사, 대한항공, 주택토지공사(LH), YG, SKT, IBK, 신협, 농협, 롯데제과, 한국마사회 등등 정말로 요즘 기업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ISO 37001 인증을 취득 안 한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

 

 

우선 ESG 경영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야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대기업의 경우 2025년~2030년까지 ESG공시가 의무화될 예정이고, 공공기업은 정부에서 K-ESG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범국가적 ESG 경영을 천명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도 포함) 때문에 이들은 필연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해야만 하는 상황이지요.

그런데 왜 ISO인증이 따라 붙게 되는 것이냐,

ESG 경영의 지침이 되는[K-ESG 가이드라인]의 평가 기준으로 포함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출처 : K-ESG 가이드라인

 

그렇다면 ESG 경영이랑 ISO인증이 대체 무슨 상관일까요?

대표적인 이유는 전 세계 ESG평가지표는 1,000여개에 이르는데 아직은 평가 기관마다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국내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기업들이 ESG 평가에 보다 객관성 + 신뢰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이미 국제적인 합의로 제정된 'ISO국제표준'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 ISO인증은 ESG 경영 평가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신뢰를 갖추기 위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SG 경영 중 G(지배구조, 거버넌스)에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 글에서 설명했었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기업들은 지배구조(G) 측면에서 ISO인증을 도입하여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응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남(?) 얘기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건 '우리' 이야기지요. 이게 그래서 대체 우리 기업이랑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 emilymorter, 출처 Unsplash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될까?



아주 지극히 솔직하게 현실적인 이야기만 따져볼까요. ESG 경영이 어떻고, 세계적인 트렌드니 범국가적인 추진 방안이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내야 하는 '현실'이니까요.

당신이 중소/중견 기업이라면, 그 어떤 것보다 피부에 와닿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대기업 / 공기업에게 지원사업을 받거나 입찰을 해야 하거나 하청을 받아야 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예전에 공공기관 '한국전력공사'와 이해관계가 있었던 수많은 기업들은 모두 ISO 45001 인증을 받기 위해 줄을 섰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거의 '인증 러쉬' 수준이었지요.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인증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정부에서 의무화를 공표한 ESG 경영 대응은 오죽할까요?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약 500곳입니다. 결국 이 기관들은 모두 인증을 취득할 것이고 단순히 이 기관들이 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현재 우리 크레비즈인증원 고객사 중 포스코 하청업체의 이야기입니다. (5월 중순에 있었던 따끈한 소식!)

포스코에서는 협력사들 대상으로 신용평가기관(이크레더블)에 ESG 평가를 의뢰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가는 외주 업체에 맡기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관리 &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대기업/공기업과 현재 이해,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 비즈니스적으로 직/간접적인 관계를 희망한다면? 당신도 절대로 ISO37001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즉, 공기업과 관계가 있는 사기업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거의 강제적으로 대비해야만 한다는 뜻이고요.

 

 

 

 

ISO 37001 어떻게 인증 받는 걸까?

크레비즈인증원 1호 입회 기업




ESG 대응을 위한 ISO37001은 저희 크레비즈인증원과 같은 ISO인증기관에서 취득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여러분이 주의하셔야 할 것은, [제대로 된] / [검증된] 인증기관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시장에는 소위 사짜/날치기 인증이 너무나 유행하고 있고 대부분의 사기업들은 이를 잘 분별해내지 못 하고 있어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크레비즈인증원은 대한민국 최초 민간 ISO 인증기관입니다. 1994년 국내 민간 ISO 인증기관 최초로 인정을 받았고, 현재 업력 29년동안 우직하게 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희 크레비즈인증원이 한국능률협회에서 출범한 기관입니다.

 

 

아무도 ISO 인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던 시대에, 선구안을 가지고 한국에 글로벌적 국제표준을 들여온 크레비즈 인증원은 수많은 기업들에게 '아직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해드릴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

크레비즈인증원에서는 곧 ISO 37001과 ISO 37301 두개 표준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저희 인증원에서, 제대로 된 심사를 거쳐 ISO 37001 & ISO 37301 1호 인증을 취득하실 기업을 만나고자 합니다.

 
© kafuiday, 출처 Unsplash ​

 

기업 가치관이 단단하신 대표님들을 만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대충 하는 것에는 관심 없습니다. 더 단단한 기업이 되길 원하는 조직이라면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인증 신청 및 문의

  • ISO 인증본부

02-2039-3773 / iso@crebizqm.co.kr